“갓난아이가 “엄마”하고 소리를 반복해서 따라 내면서 말을 배우듯이 입밖으로 소리를 내서 연습하지 않으면 절대 영어 말하기가 늘 수 없어요.”

• 한국인의 영어공부방식이 읽기와 듣기에만 치중되어 있어 공인영어성적이 만점에 가까워도 간단한 영어 한마디조차 편안하게 하지 못하는 것이 이전 교육과정을 겪은 세대에게는 너무나도 흔한 일입니다.
• 영어 발화 연습이 영어공부의 90% 이상을 차지하도록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바꿔야 영어 말하기가 늡니다.
•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을 주목적으로 만든 지문 낭독과 녹음 인증이 필수인 스터디이기 때문에 개별 뉴스 청해, 지문 독해 연습과 주제와 관련된 내용의 한국어 토론 위주의 학습만을 원하고 영어 말하기 연습을 원하지 않는 분들, 소리내어 말하고 녹음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많이 부담되시는 분들은 이 스터디와 잘 맞지 않습니다.

영어 발화 연습을 매일 시간을 내어 각자의 상황에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장기적으로 꾸준히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 스터디를 만들었습니다.

•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카메라 앞에서 녹화를 하면서 소리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고 녹화한 영상을 계속 반복해서 보면서 피드백을 받거나 스스로 소리를 점검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이 처음에는 부담이 너무 큰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실력향상이 절실하고 높은 목표를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낭독 영상 촬영은 꼭 한번은 해보셨으면 하는 방법입니다. (EBS 입이 트이는 영어 X 새벽달 인스타그램 낭독챌린지에서 진행했던 방법이고 3개월간 매일 주7일 업로드하며 직접 경험해본 방법입니다.)
• 이것을 대체할 조금 덜 부담스럽고 편안하게 매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녹음기를 켜고 녹음을 하면서 입으로 직접 소리내어 말하는 연습을 하고 녹음한 파일을 반복해서 듣고 스스로 소리를 꾸준히 점검하거나 피드백을 받는 것입니다.
• 피드백을 공개적으로 받는 것이 각자 성향에 따라 거부감이 크게 들 수 있기 때문에 스터디 내에서의 피드백은 지양하는 편이지만 매일 누군가 들을지도 모른다는 긴장을 하면서 연습을 조금더 신경써서 지속하는 것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 녹음을 하면 본인의 소리를 다시 들어볼 수 있어서 연습을 할 때 몰랐던 실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원어민의 소리보다 친숙한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본인이 공부하는 지문을 자신의 목소리로 낭독한 오디오 파일, 내 목소리가 녹음된 소리를 반복해서 듣는 것이 영어 듣기 실력을 끌어올리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관련 내용이 담긴 영상 https://youtu.be/OHdtn8HIB2s

• 연따나 쉐도잉을 하면서 연습을 하면 틀린 부분이 녹음 파일을 들으면서 그제서야 들리기도 하고 어색한 부분과 발음을 교정하는 데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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